!['콩가'를 들려주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황윤성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4534_304880_4341.png)
'미스터 트롯' 출신 스타들이 부른 컨츄리 꼬꼬의 '콩가' 무대가 10만 뷰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뽕6 - 콩가(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 이찬원, 황윤성)'은 1일 오전까지 총 9만1000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뽕숭아학당' 39화에서 황윤성,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영탁, 임영웅이 부른 '콩가'를 담았다. '콩가'는 탁재훈과 신정환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컨츄리 꼬꼬가 한일월드컵 직전인 2002년 4월 발매해 히트했다.
장민호의 선창으로 시작한 '콩가'는 영탁에 이어 임영웅 순서로 이어졌다. 이찬원과 황윤성, 김희재는 무대를 후끈 달구는 춤으로 노래를 대신했다.
2000년대 초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뽕6의 '콩가' 무대는 트로트가 아니면서도 흥이 넘치는 영상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많은 팬들이 즐겨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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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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