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권은비. '폼미쳤다'와 '더 플래시' 안무 챌린지를 합작했다. [사진=탁스튜디오]
가수 영탁과 권은비. '폼미쳤다'와 '더 플래시' 안무 챌린지를 합작했다. [사진=탁스튜디오]

가수 영탁과 아이돌 가수 권은비가 함께 한 '폼미쳤다'와 '더 플래시' 안무 챌린지가 도합 200만 뷰에 근접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2일 오전 기준 유튜브 영상 '우리 진짜 폼미쳤다 권은비 폼미쳤다 영탁'과 '진짜 우리 오늘 폼 미쳤다 영탁 님과 함께한 더 플래시'는 합계 약 200만 뷰를 기록했다.

2개월 전 게재된 이 영상들은 영탁의 '폼미쳤다'와 권은비의 '더 플래시' 포인트 안무를 각각 담았다. 영탁과 권은비의 의상이 같고 게재 일자 역시 동일한 점에서 두 가수는 한 번에 두 노래의 포인트 안무를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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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와 영탁의 '더 플래시' 챌린지 [사진=권은비 유튜브]
권은비와 영탁의 '더 플래시' 챌린지 [사진=권은비 유튜브]

'폼미쳤다'는 영탁의 앨범 '폼(FORM)' 수록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송으로 이미 전국적으로 댄스 챌린지 열풍을 몰고 왔다.

워터밤 여신이자 행사의 퀸 권은비의 '더 플래시'는 감각적인 리듬과 빠져드는 댄스의 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영탁의 '폼미쳤다' 챌린지에는 지금까지 권은비를 비롯해 씨스타 출신 소유, 인피니트, 미래소년, 브브걸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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