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팬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나훈아의 기장갈매기 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가요 팬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나훈아의 기장갈매기 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나훈아가 노래는 물론 연기까지 담당한 '기장갈매기' 뮤직비디오가 드디어 3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MV 나훈아(Na Hoon-A) - 기장갈매기 새벽(SIX STORIES)'은 8일 오후까지 총 301만 회 재생되며 대망의 300만 고지를 밟았다.

지난달 280만 회 재생되며 300만 안착을 예고한 나훈아의 '기장갈매기'의 뮤직비디오는 여전히 젊은 오빠로 살아가는 70대 나훈아의 에너지로 가득하다. 빨간색 프린트 셔츠에 찢어진 청바지로 젊음을 표현한 나훈아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머리와 수염을 휘날리며 '기장갈매기'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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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는 '기장갈매기'에서 연기까지 담당했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나훈아는 '기장갈매기'에서 연기까지 담당했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기장갈매기'는 나훈아가 지난 7월에 선을 보인 앨범 '새벽(여섯 이야기들)'의 수록곡 중에서도 단연 인기다. 나훈아와 배우들이 직접 춘 뮤직비디오 속 기장갈매기 춤은 챌린지 열풍까지 몰고 왔다.

나훈아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만능 싱어송라이터다. 2020년 KBS 대기획 TV 콘서트를 통해 발표한 '테스형!' 등 틀을 깬 독특하고 창조적인 노래로 특히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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