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개겠다. [사진=기상청]
5일 금요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개겠다. [사진=기상청]

금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한낮 기온은 13도까지 상승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5~13가 되겠다. 새벽(0~6시)부터 아침(6~9시)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 또는 눈이 조금 날리겠다.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또한 아침(6~9시)부터 낮(오후 12~3시) 사이 충청권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 0.1mm 미만의 빗방울 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겠다.        

기상청은 "기온은 당분간 높아 한낮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겠다"며 "지역에 따라 산발적으로 눈 또는 비가 흩날릴 수 있어 가벼운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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