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차트 골든패 수상을 팬들에 직접 알린 황영웅 [사진=황영웅Tv]
한터차트 골든패 수상을 팬들에 직접 알린 황영웅 [사진=황영웅Tv]

첫 앨범 ‘가을, 그리움’으로 한터차트 골든패를 수상한 황영웅이 팬들에 영광을 돌렸다.

황영웅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 ‘초동 50만 돌파 한터차트 골든패 수상’을 통해 ‘가을, 그리움’으로 큰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황영웅은 지난해 10월 28일 발표한 미니 앨범 ‘가을, 그리움’이 초동 50만 장 넘게 판매되며 한터차트 골든패를 안았다. 트로트 가수의 첫 앨범 초동 50만 장 돌파는 대기록으로 평가된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수상에 대해 황영웅은 “모두 팬 여러분 덕이다. 초동 앨범 발매량이 무려 50만8300장”이라며 “이 상을 통해 제 노래를 아껴주시는 여러분의 마음이 전해진 듯하다. 앞으로 더 진심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인사했다.

‘가을, 그리움’은 '꽃구경'과 '인사동 찻집' '황금빛 인생' '아버지의 노래' '꽃비' '함께해요' 등 모두 6곡을 담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