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변화를 이끄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조직문화 개선 기대
광주도시공사(사장 정민곤)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문화의 혁신이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2024 광주도시공사 MZ 우주회의 발대식’을 28일 오전 공사 15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MZ 우주회의’는 MZ세대로 구성된 ’우리들의 주니어보드 회의’의 줄임말로, 기존 ‘MZ 중역회의’에 직원의 성장을 독려할 수 있는 교육·브레인스토밍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더하였으며, MZ세대로 구성되어 상향식 의사소통을 기반으로 공사 경영에 직접적으로 참여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이라는 주제로 1분기 정례회의를 진행했으며, 연말까지 ▲분기별 정례회의 ▲정기적 온·오프라인 토론회 ▲CEO 간담회 ▲세대 화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민곤 도시공사 사장은 “조직문화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공사 경영 현안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