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주농협 로컬푸드 개점 1주년 기념, "소비자 위한 통큰 세일" 결정

화순군 능주농협(조합장 노종진)과 광주시 서광주농협이 함께 손잡고 개장한 능주농협로컬푸드직매장이 소비자의 신뢰와 관심속에 개점 1주년을 맞아 초대박 세일을 진행한다.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바른 먹거리를 ‘더 신선하게! 더 저렴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기획한 이번 행사는 3월 28일부터 5월 6일 까지 40일간 개최해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각종 농산물과 신선식품 그리고 과일 등을 판매한다.

여기에 5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자동 응모권을 주고 행사가 끝나는 5월 6일 추첨을 통해, 1등 대상에게는 순금열쇠 10돈, 2등 금상에게는 2N1에어컨, 3등 은상 3명에게는 파크골프채,  4등 감사상 1명에는 삼성갤럭시 테블릿 PC를 증정한다.

또한, 쿠쿠압력밥솥을 10명, 설화수화장품 10명, 한우세트 10명, 한돈세트 30명 등을 추첨하여 지급하는 등 다양한 경품이 쏟아진다.

특히, 행사기간 40일동안 매일 5만원 이상 고객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씩을 증정하며, 매일매일 구매 고객들에게 꽝없는 즉석뽑기를 이벤트로 진행해 쇼핑하는 재미를 더했다.

능주농협로컬푸드 기획행사인 돼지잡는 날 행사는 4월 5일(금), 소 잡는 날은 4월 19일(금) 진행될 예정으로, 바로 잡은 싱싱한 육질의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날짜별로 먹거리 이색행사를 통해 평소 즐겨먹던 간식인 씨앗호떡, 굴림만두, 새우만두, 왕만두, 호두과자, 미니붕어빵, 가마솥육개장 등을 판매해 미식가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봄을 맞아 화훼농가 직거래장터도 펼쳐진다. 다양한 봄꽃과 모종 등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능주농협로컬푸드 매장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은 판매하지 않는다. 또한 소비자의 건강을 위한 100% 우리콩 즉석두부와 진한 콩물도 판매하고, 베이커리에서는 100% 우리밀과 유정란을 이용해 감미료를 넣지 않은 누룩발효 건강빵을 만나볼 수 있다.

또, 가족·친구·연인들과 삶에 지친 도시민을 위해 능성마루(유리온실 쉼터)를 저녁 8시까지 운영해 고객들로부터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별한 가전행사도 진행한다. 능주농협을 통해 농협하나로마트 혼수센터에서 판매하는 삼성과 LG의 TV, 세탁기, 냉장고 등의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최대 10장의 응모권도 받을 수 있다.

노종진 능주농협조합장은, “능주농협로컬푸드를 항상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1주년 기념으로, 고물가 시대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는 세일을 감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능주농협로컬푸드에 오셔서 신선하고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능주농협로컬푸드매장은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두보 역할인 도농복합센터로 서광주농협과 손잡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 운영했다.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베이커리&카페, 공유부엌, 유리온실 등을 갖춘 로컬푸드복합문화센터는 개점 10개월 만에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