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민수의 '항구의 남자' 무대 중에서 [사진=MBN MUSIC]](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526_333155_28.jpg)
가수 박민수의 구수한 목소리가 빚어낸 ‘항구의 남자’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박민수 - 항구의 남자’는 가수 박민수가 MBN 음악 예능 ‘불타는 장미단’ 6회에서 부른 ‘항구의 남자’를 담았다.
22일 오후까지 20만 뷰를 넘긴 박민수의 ‘항구의 남자’는 정통 중의 정통 트로트다. 박민수는 화끈하고 시원한 ‘항구의 남자 원곡 이상으로 청량감이 가득한 무대를 선물했다.
박민수는 특히 노래 전 응원단장 박현빈에 “오늘 형님이 한 턱 쏘시라. 동생이 시원하게 노래 한 번 불러보겠다”며 행사 멘트까지 섞어 웃음을 줬다.
가수 박상철의 히트곡 ‘항구의 남자’는 박민수를 비롯해 임영웅, 이찬원, 양지은, 전유진, 은가은 등 실력파 트로트 가수 여럿이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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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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