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부 지역에 강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 [사진=기상청]](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404/328600_333245_829.jpg)
수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이번 비는 국지적으로 돌풍 및 천둥번개를 동반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우리나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벗어나겠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오다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경북은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5~30mm, 강원 영동 10~40mm, 강원 영서 5~20mm,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5~10mm, 전라권 5~10mm, 울릉도 및 독도 10~40mm, 경북 동해안 10~30mm, 부산 및 경남, 대구·경북 내륙 5~20mm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가 되겠다. 전날보다 기온이 5도가량 낮고, 동풍이 유입되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의 낮 기온이 15도 내외까지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24일 새벽부터 낮 사이 대기 상층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시적으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며 “특히 오전 충남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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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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