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기관·사회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사태 발생시 영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민·관·군·경은 국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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