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4일 군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육군 제8539부대 3대대 등 민·관·군·경 합동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우승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기관·사회단체의 긴밀한 협조체제로 비상사태 발생시 영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참석 민·관·군·경은 국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도 논의했다.
관련기사
- 영암 가을 갈치 낚시터 개방... 영암 HD현대삼호 앞바다
- 영암군,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신설... 2000년 이후 첫 전문의료기관
- 영암군, 고향사랑 소아청소년과 진료 뒷받침 업무협약
- 영암군가족센터, ‘첨벙 첨벙’다문화가족 물놀이 행사
- 코로나19 선제 대응 영암군, '예방접종 계획' 발표
- 영암군, '필리핀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간담회' 개최
- 영암군,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센터’ 위원 위촉
- 영암군, 다자녀가정 청소년에 '문화바우처카드' 배부
- 영암군, '쌀 20톤 5차 미국행 선적식'… 수출특화 품목 직불금 지원 나서
- 추석 보너스, '영암 남생이가 15%로 쏜다'
김홍재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