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가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 36종을 개발해 16개 외식 브랜드에 공급했다. 해당 상품은 △양념육 △특제 소스 △국탕용 베이스 등이다. 자체 R&D 센터에서 배합비와 레시피를 연구해 개발하며 일부 상품은 소스 공장과 센트럴 키친을 활용해 직접 생산한다.
CJ프레시웨의 프랜차이즈 맞춤형 상품은 외식 고객사의 사업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고객사에 트렌디한 신메뉴를 제안해 매출 향상에 기여하는 동시에, 메뉴 조리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는 전용 상품을 개발해 각지의 프랜차이즈 점포가 균일한 맛을 구현하고 인력 효율도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박영주 CJ프레시웨이 MSC 사업부장은 “고객 맞춤형 상품 개발은 메뉴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상품 생산, 유통 과정까지 아우르는 ‘밀 솔루션’ 활동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에 유효한 솔루션을 다각도로 제시하고 고객과의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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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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