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의 급식용 PB 주스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늘었다. 올해 1~8월 누적 판매량은 약 1700만 개다. 하루 평균 약 7만 명이 맛본 셈이다.
해당 상품군은 오피스, 학교, 영유아 교육 시설, 시니어 시설 등 다양한 경로에 유통된다. 디저트 메뉴 또는 간식용으로 적합한 소용량(100ml 내외) 스파우트 파우치 또는 종이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튼튼스쿨(청소년) △아이누리(영유아) △헬씨누리(어르신) 등 생애 주기별 식품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PB 주스 상품을 유통하고 있다. 현재 운영 상품은 37종이다. 브랜드별 상품은 각 소비층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맛과 원료를 차별화해 선보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생애 주기별 급식 이용객의 입맛과 선호에 기반한 차별화 상품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소비자에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할 수 있도록 B2B 채널 유통 외 온라인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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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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