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위탁 운영하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일(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개선 뮤지컬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꺼꾸리의 세균나라 여행”은 손 씻기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 능력을 강화하고 골고루 먹기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올바른 식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일 총 2회에 걸쳐 센터 등록 급식소 54개소 약 1,40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공연 전 어린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요와 함께 테마별로 진행되는 레이저쇼를 선보여 집중도를 높였으며 전문 배우들의 다양한 춤과 노래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국립목포대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정현영 교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뮤지컬을 관람하며 어린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목포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노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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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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