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월, ‘ACC 지역 연계 교육’ 6회 운영

지역 대학 외국인 유학생‧가족 대상 아시아 문화 체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ACC 지역 연계 교육’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ACC 아시아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지역 내 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대상에게 서비스해 아시아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ACC는 지난해에는 경찰 및 교정시설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동신대학교, 호남대학교와 연계해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교육은 아시아 문명의 발전과 문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시아 인장문화를 접하고 나만의 인장을 만들어보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아시아 문화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이 교육 콘텐츠는 강좌 오픈 1분 만에 접수가 마감되는 ACC 인기 강좌 ‘아시아를 새기다’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정서에 맞게 수정·보완해 운영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9~11월 지역소재 대학 외국인 유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ACC 지역 연계 교육’을 총 6회 진행한다

ACC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아시아인의 삶의 지혜를 재발견하고 문화감수성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 “시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ACC의 프로그램을 지역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타국에서 학업에 전념하느라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유학생들이 ACC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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