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 최고위원,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 참석 등 성황리 개최
전라남도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 영광과 곡성부터 성공시킬 것
주철현 상임선대위원장 “정책협약, 전남도당이 책임지고 이행”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주철현)은 10월 16일에 치러지는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를 22일 앞둔 24일(화) 오후3시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전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준호 최고위원과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출범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가운데, 주철현·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 이개호 총괄공동선대위원장, 김태균 공동선대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구성원이 참석했으며,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와 강위원 캠프 총괄선대위원장 그리고 관계자 등 200여 명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어제(23일) 이재명 당대표와 지도부가 대거 참석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이어 개최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는 영광과 곡성군수 재선거의 중요성을 다시 짚고 당과 후보자가 함께 협약한 정책을 전남도당이 책임지고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주철현 상임선대위원장(최고위원 겸 전남도당위원장)은 이번 재선거의 의미를 두고 “윤석열 정권에 대한 심판 의지를 재확인하고 4기 민주정권의 디딤돌을 놓는 계기가 될 것”이라 규정하고 “전라남도가 처한 위기를 영광과 곡성에서부터 극복하는 기회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유능한 민생정당의 면모를 군민들께 입증하겠다는 약속의 연장선에서 당과 후보자 간 체결된 『영광과 곡성의 지방소멸 극복, 기본사회 시범도시로 만들기 위한 5대 패키지 정책 협약』을 두고 전남도당이 책임지고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지원 상임선대위원장은 지역구 국회의원 발맞춰 일할 수 있는 민주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영광이 발전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장세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는 한없이 겸손하고 헌신적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영광군을 지자체 최초 기본소득 실현지로 만드는데 책임을 다하겠다”는 결심을 밝혔다.
추가로, 강위원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 캠프 총괄선대위원장의 캠프 선대위 구성 소개와 활동 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어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주철현 상임선대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과 영광과 곡성의 미래를 제도와 예산으로 담보하는 일은 유일한 대안정당이자 유능한 민생정당인 더불어민주당만이 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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