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재조사사업 우수기관 선정, 도내 가장 많은 사업량 수행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지적 재조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5년 과역면 연등1지구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16개 지구 14,573필지를 지적 재조사 완료했으며, 2023년도 풍양면 고옥1지구 등 6개 지구와 2024년도 풍양면 매곡2지구 등 11개 사업지구 총 9,916필지에 대해 지적 재조사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로써 도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량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경계 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드론 영상을 통한 측량자료 확보, 경계 결정 및 조정금 산정 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적 재조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 재조사 유공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은 군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경계분쟁 해소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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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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