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훼손 위반 혐의 고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현 조국혁신당 영광군수 후보를 명예훼손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7일 도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최정훈 전라남도의회 의원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당헌·당규를 토대로 절차를 준수하여 장세일 영광군수 후보를 공천했으나, 장현 조국혁신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자신을 강제로 사퇴시킨 것처럼 주장했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24년 9월 24일 방송인 김어준이 진행하는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여 당헌·당규에 따라 진행된 당내 경선 과정에 불공정이 있었다고 문제가 있는 것처럼 발언하여 더불어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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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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