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공단지 노동자 편익 증진과 입주기업체 생산활동 지원에 노력 인정 받아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3)은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2024년 전라남도 농공단지 도약의 날'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로패 수상은 전라남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과 토론회 개최, 그리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농공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기존에는 노후 농공단지에 대해서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던 정책을 농공단지 전반으로 확대하여 농공단지에 근무하는 노동자의 편익 증진과 입주기업체의 생산활동 지원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태 의원은 "이번 공로패 수상은 농공단지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공단지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책 개발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김정희 교육위원장, '교육가족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장' 마련
- 김태균 의장, 김대중 대통령 100주년 기념 뮤직페스타-평화합창제 참석
- 윤명희 도의원, 전라남도 농공단지협의회 ‘공로패’ 받아
- 전라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민 제보 받는다”
- 김태균 전남도의장, '제105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 전라남도의회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 장흥서 유보통합 의견청취
- 전라남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개회…10월 8일부터 10일간
- 김정희 교육위원장, 특수지근무수당 지급 대상지역 등급 조정... 전면 재검토 촉구
- 이 철 부의장, 지속 가능한 발전과 탄소 중립 실현 위한 조례 제정
- 최무경 도의원, 주말부부 공무원 안정적인 육아환경 조성 위한 정책 마련 촉구
- 김태균 의장, “시장상인 고충 가장 잘 안 만큼 열심히 돕겠다” 강조
- 전경선 도의원, 전남도 의대 설립 방식 변경에 대한 투명성 부족 지적
- 전남도의회, 예결위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변경안 원안 통과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