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 참석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0일 오전 11시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전통시장 상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위로․격려했다
이날 열린 상인의 날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애환과 노고 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전경선․조옥현․박경미 의원, 시․군상인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라남도의회에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마음 놓고 장사하고 돈을 벌 수 있도록 뒷바침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면서 “전통시장은 이제 시대의 부름에 맞게 변해야 한다. 차별화된 컨텐츠를 가지고 적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역량을 함께 높여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한 관련 기관이나 교육 기관이 많다. 이를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누구보다 더 소상공인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열심히 의정활동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김태균 전남도의장, '제105회 전국체전' 참가 선수단 격려
- 이재태 도의원, 전남농공단지협의회 공로패 수상
- 전라남도의회, 제385회 임시회 개회…10월 8일부터 10일간
- 최무경 도의원, 주말부부 공무원 안정적인 육아환경 조성 위한 정책 마련 촉구
- 전남 상인들, ‘혁신콘텐츠로 사랑받는 전통시장’ 다짐
- 전경선 도의원, 전남도 의대 설립 방식 변경에 대한 투명성 부족 지적
- 전남도의회, 예결위 2024년도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변경안 원안 통과
- 이재태 도의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 김태균 의장, “어르신들의 땀과 노력, 열정에 깊은 감사를...”
조준성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