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체험 통해 나주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기여 다짐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나주지사(지사장 조명숙)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건강보험 업무를 체험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일일 명예지사장' 제도는 지역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인사를 초청해 공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 의원은 위촉장 수여 후 공단의 주요 현안 사항인 ▲소득 정산제도 시행 ▲돌봄 통합지원 사업 ▲담배소송 항소심 추진 등 다양한 정책에 대해 보고 받았다.
또한 각 부서를 둘러보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공단이 나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에 대해 논의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태 의원은 “일일 명예지사장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업무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나주시민들이 겪는 건강 관련 고충이나 필요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나주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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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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