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24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4)"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4)"에서 하나은행은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함으로써, 14년 연속(2011~2024년) 수상을 포함해 통산 16회의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하나은행이 ▲손님에 대한 서비스 수준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30년 이상의 오랜 수탁 업무 경험과 대한민국 대표 외국환 은행으로서의 전문성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을 통해 공인 받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그 동안의 축적된 업무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외국환 은행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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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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