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임두택)가 11월 20일 수의과대 동물병원 박남용홀에서 한결같이 철학의 등불을 높이 들고 시대의 어둠을 밝혀 온 철학자 성진기 전남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집담회를 가진다.
전남대 명예교수회 집담회는 평생을 진리 탐구와 후진 양성에 전념해 온 교수들의 학문적 지평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한 담론의 장으로,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총괄센터장 박성수 명예교수) 후원으로 매월 한 차례씩 열린다. 관심있는 학생이나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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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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