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28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 약 4주간의 일정으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중급영어 회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28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 약 4주간의 일정으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중급영어 회화 교육을 개최했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28일(월)부터 11월 20일(수)까지 약 4주간의 일정으로 공과대학 재학생들의 취업 역량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를 위한 중급영어 회화 교육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4년도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과대학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에 운영한 기초영어 회화 교육에 이어 상위 과정의 연계 교육 운영을 통해 학습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회화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또한 교육 전‧후로 1:1 Speaking Test를 실시해 참여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분석하고 학습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향후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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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을 수료한 김서현(융합소프트웨어학과 2학년) 학생은 “강사님께서 함께 참여하는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해 적절한 난이도로 교육을 진행해 중급 회화 과정이지만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 회화 교육을 수강하면서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공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대한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국립목포대 오명호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미래新산업을 선도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어 교육, 융복합 캠프 등 다각도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니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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