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첨단분야 대학사업단이 함께하는 박람회인 ‘CO-SHOW’에 참석해,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성과를 거뒀다.

이 행사는 11월 20~22일 대구 EXCO 서관에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의 66개 참여대학과 18개 컨소시엄이 함께했다.
이날 첨단분야 컨소시엄별 다양한 경진대회와 일반인 대상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남대 사업단은 데이터과학논술대회(CO-data station)에서 ‘AICONIC’팀(인공지능학부 문성수, 김수연, 나유경 학생)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NCCOSS 경진대회에서 ‘어나더레벨’팀(컴퓨터정보공학과 김찬영, 임성규, 전자공학과 배수빈 학생)이 ‘AI 가속기를 적용한 맨홀 균열 탐지 시스템’을 주제로 차세대통신 사업단장상을, 차세대반도체 MCU 응용 경진대회에서 ‘RANDOM’팀(전자공학과 김현재, 박지웅, 조성현,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이성훈 학생)이 차세대반도체 사업단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11월 7일 ‘2024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도 전남대 차세대통신혁신융합대학사업단 실험실 연계 소그룹인 ‘지능형 의료영상 및 신호처리연구실(지도교수 박수형)’이 우수상(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호성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혁신적인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차세대통신분야의 다양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을 통해 ‘AI융합 5G&6G 차세대통신’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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