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민 대상, 청렴․안전문화 확산에 매진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지난 12일 광주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광장에서 ‘청렴․인권과 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공익신고와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소개하는 리플렛과 청렴 어깨띠, 홍보용 기념품 등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청렴과 인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겨울철 시민들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환경공단이 올해 진행한 네 번째 캠페인으로, 공단은 ‘2024년 청렴 Week(주간)’ 및 ‘청렴 힐링캠프’ 등을 통해 청렴 문화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올 한 해도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에도 이러한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 시민들의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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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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