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데이터 제공, 데이터 활용 평가 전 항목 고득점 획득으로 ‘우수’ 등급 달성
저활용 데이터 개선 방안 마련과 전주 자동진단 솔루션 개발 등이 긍정적 평가 받아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➊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➋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80점 이상) 등급과 역대 최고점을 획득했다.

「➊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확대 및 개방관리 노력 수준을 점검하는 평가이다.
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을 운영해 왔으며, 2024년에는 활용도 저조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구간 세분화, 패키지 데이터셋 제작 등으로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킨 점이 타 기관 대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한전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한 에너지 절감·보상 서비스 앱, 전기차 충전소 고장 조치 시스템 등 다양한 신서비스 개발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 창출도 이뤘다.
「➋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기관 내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노력을 점검하는 평가로이다.
지난 2020년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2022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콘크리트 전주(‘25.2 기준 약 985만기) 자동진단 솔루션 개발로 전주의 유지보수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생성형 AI 업무 활용 아이디어 공모,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기반행정 문화를 조성한 노력 또한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한전은 데이터 표준화를 확대 적용하여 공공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키고, 활용 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하여 국민 편익을 높이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을 선도하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97.75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98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을 받아 자체 최고점을 달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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