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00편의 참여작 만들어내며 인기

- 힘나쏭 챌린지 시즌2 기대감 높아져

종합교육기업 야나두에서 개최한 힘나쏭 챌린지 시즌1이 총 200여편의 참여작을 만들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온 국민을 노래로 위로하기 위해 진행된 힘나쏭 챌린지에는 헨리와 하현우 등 실력파 가수들도 참여하며 뜻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태성의 동생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성유빈부터 인기 유튜버 초깨비, 파인까지 유명인들도 힘나쏭 챌린지에 동참하며 좋은 취지를 이어갔다. 그 결과 총 200여 편의 놀라운 참여작들이 탄생했다.

참여자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힘나쏭 챌린지에 참여하며 힘든 시기 함께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여작 중 대상은 헨리와 함께 유튜브 채널 ‘같이 헨리’에 출연한 음악 영재들이 모여 참여한 ‘같이헨리’팀이 수상했다.

‘같이 헨리’팀에서는 피아노, 가야금, 첼로, 마림바 등 최다 악기를 동원하여 고퀄리티 힘나쏭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답다”, “미래의 주역들이다”, “재능만땅 친구들 같이 힘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대상을 받은 ‘같이 헨리’팀은 위로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힘나쏭 챌린지 대상 상금인 1,000만 원을 기부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감동을 주었다. 이외에도 힘나쏭 챌린지 시즌1 참여자들은 “힘든 시국에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힘나쏭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에 위로의 목소리를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야나두는 힘나쏭 챌린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는 동시에 코로나 격상으로 행복해야 할 연말에도 집 안에서만 보내야 하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힘나쏭 챌린지 시즌2를 지난 18일 개최했다. 시즌1과 동일하게 무려 1,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힘나쏭'을 통해 전국민 힐링에 나설 예정.

야나두 관계자는 “힘나쏭 챌린지 시즌2에 벌써 많은 참여작들이 등록되고 있다”, “시즌1에 좋은 참여작들이 많았기 때문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하며 힘나쏭 챌린지 시즌2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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