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리웍스 리포트|신지은 기자] 상가와의 조용한 전쟁 속에 사업이 늦어지고 있는 서초우성1차 재건축은 아직 추진위 단계다. 조합설립 후 사업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변 2차(건축심의 통과) 3차(사업시행인가)와 점점 거리가 벌어지고 있다.서초우성1차재건축사업(위원장, 윤장국)은 서초동 1336 일대 5만6409㎡에 임대 188가구 등 총 1160가구
한남4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사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재개발을 반대하는 신동아 아파트주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설명회현장을 김준영기자가 취재했습니다.--------------------------------------------------------------조합설립인가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한남4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지난 23
1군 건설사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하는 시공자 입찰공고가 나왔다. 이번 입찰공고는 망원1구역주택재건축사업으로 총 대지면적 2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6만5585㎡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13~17층, 6개동을 건립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458-16번지 일대를 재건축하는 망원1구역은 서울시 공공관리제도에 의해 지난 달 17일 사업시행인가를
[일간 리웍스리포트 | 이필우 기자] 광명10R재개발사업이 세 번째 조합설립창립총회를 열어야 하는 문제에 봉착했다.경기도 광명시 광명뉴타운 내 총 토지면적 4만7898.4㎡인 광명10R재개발사업이 또 다시 사업 지연의 위기를 맞게 됐다.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7, 8월에 신청된 광명10R구역의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대해 ‘불가’통보를 했다
[일간 리웍스리포트 | 이필우 기자] 최근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장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경기가 불투명해지면서 ‘집값하락=자기자산 추락’으로 이어지는 지금 조합장의 사업추진 사항에 대한 불만이 더욱 거세지기도 한다.이런 시기 강동구의 한 조합원은 조합장으로 당선되기 위해 법무법인의 공증을 받는 등 &l
시공사와의 계약을 앞두고 결별을 선언한 홍제3구역이 새로운 시공사를 찾아 나섰다.홍제3주택재개발정비사업구역은 지난 2010년 3월 삼성물산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삼성물산은 시공자 입찰 당시 현대건설과 경합을 벌여 시공자로 선정 됐지만 최종 조합과 공사계약을 앞두고 공사비 문제로 갈등의 골이 깊어져 결국 결별을 선언했다.홍제3구역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
[일간 리웍스리포트 | 이창민 기자] 서울시 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농11구역재개발사업이 지난 28일 관리처분총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가결 되면서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전농제1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점복)은 지난 10일 관리처분계획총회를 개최공고 하면서 총 10개 안건을 상정했다.상정된 주
지난 22일 한남5주택재개발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창립총회 당시의 추진위원회와 (구)선거관리위원회와의 분쟁은 마무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용산구청 따르면 “최근 한남5구역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지만 (구)선거관리위원회와의 분쟁은 계속 되고 있는 만큼 분쟁조정위원회는 계속 양측 의견 조율을 위해 활동 중&rdqu
[일간 리웍스 리포트|신지은 기자] 반포1단지3주구 재건축사업의 추진위원들은 추진위원장이었던 김모씨가 사퇴서를 제출 한 뒤 지속적으로 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하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추진위원장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지난 달 30일 前추진위원장 김씨에게 직무정지가처분결정을 내렸다.반포1단지3주구 재건축추진위원회(직무대행, 엄근영)는 지난 201
[일간 리웍스 리포트|신지은 기자] 지난달 24일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시공자와의 계약무효 판정을 받은 고덕시영재건축 조합이 지난 8월25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총회에 오른 ‘공사계약승인의 건’은 또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고덕시영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공사계약승인의 건을 의결했지만, 조합원 중 14명은
반포1단지3주구재건축 추진위는 지난 7월30일 법원에서 직무집행정지 결정을 받은 前추진위원장 김모씨가 한 달여가 다 돼 가도록 추진위 업무에 대한 인수인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사업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지난 22일 반포1단지3주구(추진위원장 직무대행, 엄근영)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의 소집공고가 났다. 8월 30일 저녁7시에 개최될 이
지난 22일 한남5주택재개발정비사업추진위원회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내는데 성공했다.한남5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용)는 지난 6월 2일 약 76%의 주민동의를 받아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날 창립총회에선 이상용 현 추진위원장이 조합장으로 선출되었다.이후 용산구청에 7월 18일 조합설립인가신청을 냈고 지난 22일에야 비로소 조합설립이
[리웍스 리포트|신지은 기자] 시공자선정을 앞두고 있는 고덕2단지가 이번에는 조합과 지킴이들 사이에서 소음이 발생했다. 지킴이가 조합변경을 위해 동부법원에 임시총회허가신청을 한 것이다.공공관리제도 아래 시공자를 선정하는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재건축(조합장 변우택)은 4000여 세대 공사규모 1조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다. 삼성,GS,대우,현대건설 등
[리웍스 리포트|신지은 기자] 광명11구역의 창립총회가 연기됐다. 추진위는 주민들에게 주민총회는 열고, 창립총회만 연기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광명11구역 재개발(추진위원장 서명동)은 22일 오후 4시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총회 하루 전인 21일 추진위원회가 주민들에게 ‘주민총회만 열고 창립총
과천주공7-1단지가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현 추진위원장인 노문환씨를 조합장으로 선출했다.지난 19일 오후 2시 30분에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이곳 7-1단지재건축 조합설립 창립총회는 총 7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날 총 참석자는 463명으로 직접참석자 수는 300명을 웃돌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가장 주목됐던 안건은 제4호 안건인 조
지난 6월 1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서울시 서초구 우성3차아파트재건축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한 소식통에 따르면, 우성3차재건축조합은 시공사선정에 관해 서초구청 공공관리팀과의 1차 협의를 마무리한 상태에서 17일(금일) 조합 대의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우성3차재건축조합의 대의원회가 마무리 되는대로 구청 공공관리팀의 두 번째 검토가 이뤄
▲ 광명2R재개발조합이 시공자선정를 다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 23일에 있은 총회는 총회 개회까지 7시간여가 소요됐다는 법원의 결정에 따라 오는 9월 중 기존 3개사를 놓고 총회를 재개최할 계획이다. 광명2R재개발조합이 시공자선정총회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다시 여는 시공자선정총회는 기존에 입찰에 참여했던 기호1번 대림산업과 기호2번 명
망원1주택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인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소재 망원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준남)이 지난 5월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을 마치고 이달 말경 사업시행인가를 마포구청으로부터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망원1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는 “(마포구청에서) 몇 가지 미비한 사항에 대해 모두 완료된 상태여서 얼마 있
고덕시영아파트재건축(조합장 서정원)에 또 빨간불이 켜졌다. 조합은 지난달 24일 시공자와의 계약무효 판정을 받은 후 8월 25일 조합원 총회를 예고했다. 그런데 이를 부결시키자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이다.고덕시영조합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공사계약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그러나 조합원 중 14명은 부당한 계약이라 판단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남양주덕소뉴타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하던 덕소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상철)의 시공사선정을 위한 입찰마감이 지난 8일 있은 가운데 단 한곳도 참여하지 않아 결국 유찰로 끝이 났다.이곳은 지난달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을 비롯한 두산건설, 쌍용건설, 한라건설, 현대엠코 등이 참여해 입찰마감까지 최소 2개사는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