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 서비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구청과 대기업들이 상생모델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인 삼성전자서비스, 신한은행, 현대오일뱅크, KB국민카드, SK텔레콤, 린나이코리아(주), 에스원 광주‧호남본부장들과 10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향후 교류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과 서구청은 올해 상반기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업종별 1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서구는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린나이가 가스레인지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가스레인지 부문에서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린나이는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이게 됐다고 28일 전했다.환경표지인증을 받은 가스레인지 제품에 이어 최근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녹색매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친환경을 강조하는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1979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환경표지제도는 유럽연합, 북유럽, 캐나다, 미국, 일본 등 현재 40여개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1992년 4월부터 시행되었다. 그러나 시행된 지
귀뚜라미그룹이 1962년 신생보일러공업사로 창업한 이후 거듭된 성장을 거쳐, 드디어 작년 11월 지주사로 전환하며, 올해 그룹의 제2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귀뚜라미그룹은 글로벌 종합 에너지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기치 아래 귀뚜라미보일러 대표로 최재범 전 경동나비엔 부회장을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경쟁사의 임원을 영입할 정도로 혁신적이며 파격적인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른 분야도 아닌 동종업계 경쟁사의 최고 임원까지 필요하게 된 귀뚜라미그룹의 절박한 상황을 엿볼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이에 귀뚜라미그룹의
[뉴스워커_후끈한 보일러시장-린나이코이라 편] 보일러 시장에서 귀뚜라미홈시스와 함께 치열한 2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마키노미츠히로)는 1974년 1월 22일에 설립된 후 가정용, 산업용, 공업용 가스기구 및 부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심상치 않은 영업이익률 추이를 보여 큰 우려를 자아냈다.2014년 4.5%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매년 감소를 반복하다 지난해 0.3%대로 줄어들었다. 수익성 악화가 단순히 재도약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치부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뉴스워커_후끈한 보일러시장 ②알토엔대우] 알토엔대우는 대우전자주식회사의 보일러사업부문 임직원이 퇴사 후 동 사업부문을 승계 취득해 2002년 10월 22일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정용 가스보일러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강복구 대표가 총괄 경영을 맡고 있다.국내 보일러 시장에서 알토엔 대우의 입지는 썩 좋은 편은 아니다. 계속해서 사실상 점유율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인데다 최근 5년간 매출액이 줄어들며 위기를 맞이했다. 특히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적자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내 주요 보일러업계에서 대성쎌틱에너시스의 서비스품질지수가 하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과 소비자 특성들을 반영해 개발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 따르면 올해 대성쎌틱의 서비스품질지수, KS-SQI는 73.6으로 경쟁업체들에 뒤쳐져 꼴등에 그쳤다. 해당 지수는 본원적, 예외적 서비스 등의 성과 영역과 신뢰성, 친절성, 적극지원성,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의 과정 영역으로 나누어 점수를 매긴다. 해당 과정을 통해 산출된 서비스품질지수 4사 평균 74.5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
국내 보일러 시장은 크게 5개 브랜드가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대성쎌틱에너시스와 경동나비엔, 린나이코리아, 귀뚜라미코리아, 롯데기공이 그곳으로 추운 겨울 가정을 후끈하게 데워줄 이곳 기업들의 실적과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짚어봤다. [뉴스워커_보일러시장 진단-① 대성쎌틱에너시스] 영하의 날씨인 겨울이 다가오면 국민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가전제품 중 하나가 보일러다.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 사진)는 1985년 9월 19일 설립되어 가스보일러 제조 및 설비시설 공사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그
▲ 그래픽_뉴스워커 진우현 그래픽 2담당 [뉴스워커_기자의 窓] 도요타, 소프트뱅크, 돈키호테. 국내 소비자들 대부분은 해당 기업을 일본기업으로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한데 ‘린나이코리아’가 일본기업 혹은 전범기업이거나, 막대한 금액의 뭉칫돈을 일본 본사로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몇이나 될까. 1910년, 국권피탈로 35년간 일제강점 하의 식민통치를 받았던 대한민국의 침통한 역사로 인해 한국 소비자들은 일본기업에 대해 그리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는다. 이에 한국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은 사명에 ‘코리아’, ‘한국’ 등을 붙이며 당사가 일본기업인 사실을 국내 소비자들 머릿속에 각인시키지 않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린나이 코리아’는 명실상부한 일본기업이지만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국 기업으로 오해받는 회사 중 하나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린나이 코리아’는 ‘일본국 Rinnai Corporation’ 등 일본 법인이 100%의 지분을 소유한 일본 기업이다. 지난 1978년 7월, ‘린나이 코리아’는 대한민국에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최초 등록됐고 2009년, ‘린나이 코리아’의 지분 대부분을 일본 린나이에 매각한 뒤 완전한 일본 기업으로 탈바꿈됐다. 지난 2017년엔 ‘린나이 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 내 회사 위치 소개란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린나이코리아가 공식 홈페이지 내 회사 위치 소개란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한 것이 확인됨에 따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25일 뉴데일리 등 일부 언론은 린나이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회사 소개 페이지 안에 게시된 지도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됐다고 보도했다. 지도 전체를 확대할 경우 일본해로만 표기되고 있으며,
열기기 전문 메이커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 www.rinnai.co.kr)는 올 겨울 사물인터넷 보일러의 기준이 되고 있는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의 TV CF 온에어를 기념하여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 한다고 4일 밝혔다.참여방법은 간단하다. 린나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CF를 감상한 후 페이스북,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