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미스터 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선물 같은 무대 영상 1편이 120만 뷰를 돌파했다.
TV조선 '미스 앤 미스터 트롯' 유튜브 공식 채널에 따르면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꾸민 '톱6의 선물' 1편 영상은 28일 오후 122만 뷰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흥겨운 국민 트로트 '날 보러 와요'로 막이 오른다. 흰색 슈트로 통일한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빈틈없는 안무까지 곁들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곡은 '화려한 인생'이다. "멋들어지게 폼나게 살아야지"라는 가사로 유명한 이 노래는 톱6와 만나 비장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후 무대는 솔로로 바뀐다. 영탁이 '또 하루'로 분위기를 팝 발라드로 바꾸자 이찬원은 자신의 히트곡 '딱 붙어라'로 다시 흥을 불어넣었다. 달궈진 무대는 설운도의 대표곡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한 임영웅이 이어받았다.
트로트 황태자 정동원은 뮤지컬 '모차르트!' 무대 의상을 꾸미고 나와 공연 속 넘버를 불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뮤지컬 '모차르트!'에 출연한 김희재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폭풍 고음을 과시했다.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진선미를 포함한 톱7에 들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여섯 가수가 선을 보인 '톱6의 선물' 2편 영상도 최근 100만 뷰를 넘기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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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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