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 중에서 [임영웅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1727_301599_4729.png)
가수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뮤직비디오가 파죽의 기세로 2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임영웅 Do or Die Official M/V'는 공개 5일차인 13일 오후 총 214만 회 재생됐다. 댓글은 무려 2만2000개가 넘었다.
'두 오어 다이'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전 곡들과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임영웅은 사이버틱한 매력으로 팬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했다.
일렉트로닉 댄스 곡인 '두 오어 다이'는 팝과 댄스, 힙합 등 트로트 외의 음악에도 능한 임영웅의 한계를 시험하는 곡이기도 하다. 아이돌 그룹 음악처럼 귀에 착 감기는 일렉트릭 사운드와 넘치는 청량감과 에너지가 임영웅의 음악적 지향점을 가리키는 듯하다.
임영웅은 이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전국 콘서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투어(IM HERO TOUR) 2023'에 나선다.
관련기사
- 임영웅은 임영웅이다...'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 하루 만에 100만
- 장르 개척이냐 정통 트로트냐...임영웅 '두 오어 다이'로 본 스타들의 고민
- 장르 개척파와 정통파의 대결...트로트 팬들은 신난다
- 정동원·임영웅·김희재에 붐을 얹으면...의외의 조합 '야간열차' 인기
- '미스터 트롯' 진선미 임영웅·영탁·이찬원의 '둥지', 코믹함 더해 여전한 인기
- [영상] '미스터 트롯' 진선미의 김현식 '사랑 사랑 사랑' 무대, 스포츠 레전드도 열광
- 임영웅의 한계는?...트로트 팬 흡수한 '두 오어 다이' 쾌속 질주
- MZ세대 트로트 스타는 달라...영화·드라마 뺨치는 아이돌급 뮤비 유행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