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 중에서 [사진=임영웅 공식 유튜브]](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1879_301759_949.png)
감각적 화면으로 가득한 가수 임영웅의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뮤직비디오가 300만 뷰를 향해 질주했다.
유튜브 영상 '임영웅 'Do or Die' Official M/V'는 16일 오전 약 26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는 3분44초 분량이다. 이전 뮤직비디오와 마찬가지로 가수 임영웅이 직접 출연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이 영상에서 임영웅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현란한 댄스를 선보여 재능에 한계가 없음을 과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8일 오후 임영웅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긴 추석 연휴가 막 끝난 뒤 공개된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는 청량감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빠른 비트로 많은 팬을 매료시켰다.
일렉트로닉 댄스곡 '두 오어 다이'는 댓글도 무려 2만3000개나 등록됐다. 이는 트로트에 심취한 기존 임영웅 팬들까지 '두 오어 다이'가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 임영웅은 임영웅이다...'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 하루 만에 100만
- 장르 개척이냐 정통 트로트냐...임영웅 '두 오어 다이'로 본 스타들의 고민
- 장르 개척파와 정통파의 대결...트로트 팬들은 신난다
- 트로트 계에 빅뱅 강림?...정동원·김희재·임영웅 '판타스틱 베이비' 역주행
- 임영웅의 쳥량감 터지는 '두 오어 다이', 파죽지세로 200만 넘었다
- 임영웅 '두 오어 다이' 댄스, 제2의 영탁 '폼미쳤다' 챌린지 열풍 일으킬까
- MZ세대 트로트 스타는 달라...영화·드라마 뺨치는 아이돌급 뮤비 유행
- 트로트 스타도 랩한다...임영웅·김희재가 부른 빅뱅 '거짓말' 200만 눈앞
- 임영웅 신곡 '두 오어 다이', 뮤직비디오 오늘 300만 돌파 유력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