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장민호, 김호중이 꾸민 '어젯밤 이야기' 무대 중에서 [영상=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장민호와 김호중, 영탁이 부른 '어젯밤 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트방차 - 어젯밤 이야기 사랑의 콜센타 4화'는 가수 김호중, 장민호, 영탁이 부른 '어젯밤 이야기'를 담았다.

'어젯밤 이야기'는 1980년대 인기를 누린 남성 트리오 소방차의 히트곡이다. 1987년 1집 앨범 수록곡인 '어젯밤 이야기'는 '그녀에게 전해주오'와 더불어 소방차에 전국구 인기를 안긴 댄스곡이다. 0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통하는 소방차는 이상원과 정원관, 김태형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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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방차 영탁, 김호중, 장민호의 '어젯밤 이야기'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트방차 영탁, 김호중, 장민호의 '어젯밤 이야기'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트방차 영탁과 장민호, 김호중은 본의 아니게 원곡 가수 소방차와 비슷한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정원관은 덩치가 제법 컸지만 공중제비가 가능할 정도로 날렵해 인기가 많았다. 김호중 역시 정원관과 비슷한 이미지이면서 축구 등 스포츠에 능하다.

원곡 사운드를 그대로 쓴 영탁, 김호중, 장민호의 '어젯밤 이야기'는 가수별 파트는 물론 환상적인 화음으로 객석을 1980년대 추억의 시절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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