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와 영탁의 '슈퍼맨'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영탁과 장민호의 특급 케미가 빛난 '슈퍼맨' 무대가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장민호 & 영탁 - 슈퍼맨'은 '뽕숭아학당' 54화에서 가수 장민호와 영탁이 부른 '슈퍼맨'을 담았다.
당시 장민호는 짙은 콧수염을, 영탁은 상어 머리를 붙이고 나와 큰 웃음을 줬다. 영탁과 장민호는 노라조의 히트곡 '슈퍼맨' 가사를 살짝 바꿔 불러 박수를 받았다.
![장민호와 영탁의 '슈퍼맨'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2957_303004_3424.png)
장민호와 영탁은 '미스터 트롯' 톱7에 선발된 이후 유쾌한 듀엣 무대를 여럿 꾸몄다. 대표적인 것이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와 '읽씹 안읽씹' '오 마이 줄리아' 등이다. 그 중에서도 '슈퍼맨'은 코믹한 분장까지 더해져 아직도 많은 팬들이 즐겨 찾는 영상이다.
'슈퍼맨'은 노라조가 2008년 발표했다. 조빈과 이혁 시절 히트곡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리듬, 위트가 가득한 가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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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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