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와 영탁의 '오 마이 줄리아'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3174_303263_2430.png)
가수 장민호와 영탁의 특급 하모니가 인상적인 '오 마이 줄리아(Oh, My Julia)'가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장민호 & 영탁 - 오 마이 줄리아(Oh, My Julia)'는 24일 오전 총 10만 뷰를 넘어섰다.
이 영상은 영탁과 장민호가 '사랑의 콜센타' 57화에서 부른 '오 마이 줄리아'를 담았다. '오 마이 줄리아'는 2000년 탁재훈과 신정환의 컨츄리 꼬꼬가 리메이크해 히트했으며, 원곡은 일본 밴드 첵커스가 1984년 발표했다.
!['오 마이 줄리아'는 일본 밴드 첵커스가 원곡 가수이며, 2000년 컨츄리 꼬꼬가 리메이크했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0/303174_303264_255.png)
영탁과 장민호는 첵커스 원곡 세션에 맞춰 힘차게 노래를 시작했다. 영탁의 선창에 이어 장민호의 파트가 이어졌다. 두 가수는 서로의 파트마다 귀가 호강하는 화음을 넣어주며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장민호와 영탁의 케미는 전부터 유명했다. '미스터 트롯' 현역부로 출전한 영탁과 장민호는 이미 '슈퍼맨'과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읽씹 안 읽씹' '대박 날 테다' 등 숱한 히트곡을 듀엣으로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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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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