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애모'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6774_307618_4852.png)
가수 김희재와 영탁, 임영웅이 들려주는 트로트 대모 김수희의 메들리 영상이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김수희 메들리(임영웅, 김희재, 영탁)'는 '애모'와 '정열의 꽃', '화등' 등 김수희를 대표하는 노래로 채워졌다.
첫 번째 주자는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수희의 '애모'를 들려줬다. '애모'는 노래방 인기 100위에 매번 들어갈 정도로 전국민이 즐기는 애창곡이다.
!['정열의 꽃'을 열창하는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6774_307619_4910.png)
이어 무대에 오른 김희재는 임영웅이 만든 달달한 분위기를 단번에 경쾌하게 바꿨다. 김희재의 '정열의 꽃'은 제목 그대로 정열로 가득했다. 안정된 보컬로 노래를 소화한 김희재는 전매특허인 현란한 춤까지 더해 원곡 가수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마지막 주자로 나선 영탁은 객석에 '화등'을 선물했다. 진득한 음성으로 영탁이 부르는 '화등'은 김수희 메들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탁의 '화등'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6774_307620_4929.png)
김수희는 1976년 '너무합니다'로 데뷔해 곧바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수준급 완급 조절에 파워풀한 보컬을 가져 오랜 세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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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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