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뮤지컬 스타 신영숙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듀엣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과 뮤지컬 스타 신영숙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듀엣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과 뮤지컬 배우 신영숙이 함께 부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가 300만 뷰를 눈앞에 뒀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임영웅 & 신영숙 -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사랑의 콜센타’ 56화에서 임영웅과 신영숙이 듀엣으로 꾸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담았다.

당시 뮤지컬 배우 특집으로 마련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은 40대 후반에도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뮤지컬계의 마마님 신영숙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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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과 신영숙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들려줬다. 워낙 내공이 뛰어난 임영웅과 신영숙은 기가 막힌 하모니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탁월한 실력 덕에 처음 꾸민 무대임에도 전혀 어색함이 없었다는 게 팬들 평가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후배 가수 임영웅의 가능성을 인정하며 특별히 선물한 곡이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20일 오전 기준 6800만 뷰를 넘기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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