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홍랑'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6074_306770_360.png)
가수 임영웅의 내공이 잘 드러난 '홍랑' 무대가 500만 뷰를 앞뒀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임영웅 - 홍랑'은 10일 오후까지 총 492만 회 재생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임영웅은 '뽕숭아학당' 30화에서 '홍랑'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임영웅은 여유와 가창력, 완벽한 무대 매너로 이미 완성된 톱스타임을 입증했다.
마이크를 들고 소리 없이 무대 앞으로 나선 임영웅은 전주가 시작되자 표정이 확 바뀌었다. 영탁, 이찬원, 김희재, 장민호, 박명수, 홍현희, 장영란 등 출연자들에게 "어깨춤 춰주세요"라며 능숙한 진행 실력까지 뽐냈다.
'홍랑'은 가수 민수현의 노래다. "쓰라린 이별에 우는 맘 버들가지 꺾어 보내노라" 등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고 원망하는 여심을 섬세하게 그린 가사가 인상적이다.
민수현은 임영웅이 '홍랑'을 부른 뒤 가요계에서 역주행하자 직접 감사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 임영웅 '두 오어 다이' 댄스 일반인 따라 추기 열풍...챌린지로 발전할까
- "우리는 웅탁 커플"...임영웅·영탁의 사이좋은 듀엣 무대 인기
- 이 조합은 사기지...임영웅·황윤성·김희재 '남행열차' 뜨거운 인기
- 임영웅·박서진·장민호의 '남자의 인생'...고단한 가장들 위로하는 최고 힐링송은?
- 이문세·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서로 다른 감성으로 여전한 인기
- 톱7의 '사랑 사랑 사랑', 임영웅·영탁·이찬원 버전 못지 않은 인기
- 임영웅 실력 알아본 장윤정의 귀신 같은 촉...6년 전 '판듀' 영상 눈길
- 영탁·임영웅·장민호 무명시절 떠올리며 부른 메들리 뜨거운 인기
- 임영웅의 심장 같은 곡 '히어로' 커버한 정동원의 무대, 100만 넘었다
- 임영웅·박서진·민수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각양각색 매력으로 인기
- 원곡 가수 임영웅의 댄스 더해진 정동원 '두 주먹' 100만 바라본다
- 무명 시절 임영웅이 부른 영탁의 '누나가 딱이야', 팬 응원에 80만 돌파
- 영탁·임영웅 조합은 진리...최백호 '낭만에 대하여' 커버 영상 인기
- 임영웅의 폭발적인 성량 돋보인 '진또배기'...커버 장인 이찬원도 엄지척
- 임영웅과 뮤지컬계 마마님 신영숙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꾸준한 인기
- "악마와 지옥 가자"...이찬원 직독직해 팝송에 영탁·임영웅·김희재 요절복통
- 정동원-장민호 보고 있나?...민수현-박민수 버전 '파트너' 10만 돌파
- 영탁과 민수현이 표현한 나훈아 '건배'의 매력...서로 다른 느낌으로 인기
- 단짝 박민수·민수현 '나만 믿고 따라와', 승부도 잊은 친형제 호흡에 팬 감동
- 박민수·민수현의 힘과 기교 돋보인 '사내'...나훈아 급 완급조절 빛났다
- 성공에 대한 조바심 노래로 날린 민수현의 '무심세월', 어느덧 150만 돌파
- 엄마들의 아이돌 민수현, '동동구루무' 무대 400만 벽 깨고 승승장구
- 민수현이 꽁꽁 숨긴 랩 실력 대방출...김다현과 부른 '사랑한다' 재조명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