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과 정동원의 '두 주먹'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6616_307434_437.png)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함께 꾸민 '두 주먹' 무대 영상이 100만 뷰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삐약이 펀치 정동원 두 주먹'은 15일 오전 총 88만 뷰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사랑의 콜센타' 11회에서 정동원과 임영웅이 함께 완성한 '두 주먹' 무대를 담았다. 영등포에 거주하는 시청자는 MC 김성주, 붐과 전화가 연결되자 "남자 하면 두 주먹"아니겠냐"며 "특별히 원곡 가수(임영웅) 아닌 정동원 버전으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복싱 글러브를 착용하고 무대로 나선 정동원은 신나는 '두 주먹'을 들려줬다. 원곡 가수 임영웅도 무대로 나와 정동원과 춤을 추며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두 주먹'은 '미스터 트롯' 본선 개인곡 미션에 나선 임영웅을 위해 작곡가들이 만든 노래다. 남자다움을 강조한 가사가 임영웅의 이미지와 잘 맞아 지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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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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