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과 김희재가 함께 부른 '바운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정동원과 김희재가 함께 부른 '바운스'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김희재와 정동원이 합작한 '바운스(Bounce)' 무대가 2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김희재 & 정동원 - 바운스(Bounce)'는 8일 오전까지 총 22만 회 재생됐다.

정동원과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60화에서 조용필의 명곡 '바운스'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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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진청색 재킷과 팬츠로 조화를 이룬 정동원과 김희재는 화음을 강조한 '바운스' 무대를 꾸몄다. 김희재는 정동원이 선창할 때 심장이 뛰는 퍼포먼스를 더해 객석을 즐겁게 했다.

'바운스'는 조용필이 2013년 발표한 앨범 '헬로'의 수록곡이다. 일렉트로니카 요소를 적극 도입한 앨범으로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노래들로 채워졌다.

조용필의 19번째 앨범 '헬로'의 대표곡인 '바운스'는 중독성 강한 반복 가사로 유명하다. 막 시작되려는 사랑을 묘사한 설레는 가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달달한 형·동생 케미로 유명한 김희재와 정동원은 동방신기의 인기곡 '허그'를 듀엣으로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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