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재와 정동원, 영탁의 '둥지' 무대 중에서 [사진=MBC 예능 공식 유튜브]
가수 김희재와 정동원, 영탁의 '둥지' 무대 중에서 [사진=MBC 예능 공식 유튜브]

가수 정동원과 김희재, 영탁이 부른 남진의 '둥지' 영상이 5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이 호흡 무엇? 영탁 김희재 정동원 둥지'는 1일 오전 기준 총 48만 회 재생됐다.

이 영상은 영탁, 김희재, 정동원이 '대한외국인' 87회에서 선을 보였다. 당시 영탁과 정동원, 김희재는 트로트 명곡을 불러 달라는 패널들의 요청에 "남진 선배님 참 좋아한다"며 무대로 나섰다.

나와 관심이 같은 사람이 본 뉴스

'둥지'는 남진을 대표하는 곡으로 특유의 남자다움을 잘 표현한 노래다. 여기에 맞게 김희재, 정동원, 영탁은 남자다움을 강조한 춤과 발성으로 무대를 달궜다.

'미스터 트롯' 톱7이 '둥지'를 소화한 건 처음이 아니다. 이미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이 '뽕숭아학당'에서 멋진 '둥지' 무대를 팬들에 선물했다. 김희재, 정동원, 영탁의 '둥지'는 당시와는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워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