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의 '제3한강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장민호, 영탁의 '제3한강교'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미스터 트롯' 톱7 완전체의 환상적인 화음과 아이돌 뺨치는 칼군무를 담은 '제3한강교' 무대가 100만 고지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TOP 7-제3한강교(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12월의 첫날인 1일 오전 약 100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끌었다.

가수 이찬원과 영탁, 임영웅, 장민호,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는 '사랑의 콜센타' 15화에서 '제3한강교'를 들려줬다. 재즈 분위기가 많이 나도록 편곡된 당시 무대는 김희재의 선창에 이어 정동원, 영탁, 임영웅, 장민호, 이찬원, 김호중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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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셔츠에 화이트 슈트로 의상을 통일한 일곱 가수는 힘이 넘치는 보컬과 찰떡같은 화음을 과시했다. 특히 곡 중간에 보여준 절도 있는 춤은 아이돌 그룹을 연상하게 만들었다.

'미스터 트롯' 톱7은 '제3한강교' 외에 '제비처럼', '빵빵', '영일만 친구' 등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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