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민호, 영탁(왼쪽부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9050_310347_3054.jpg)
‘미스터 트롯’ 민탁또 트리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부른 임창정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타’ 50화에서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담았다.
민탁또는 밝고 통통 튀는 목소리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불렀다. 내내 좋아하던 여자의 결혼까지 축하하게 된 한 남자의 어처구니없는 사랑을 그린 노래인 만큼 영탁, 장민호, 이찬원은 코믹하면서도 애처로운 감정을 목소리에 실었다.
‘미스터 트롯’ 톱7에 합류하며 정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영탁, 장민호, 이찬원은 민탁또라는 타이틀로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들려준 바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가수 임창정이 1999년 발표했다.
관련기사
- 이찬원이 조항조와 부른 '날개'...대선배 감동시킨 진정성 있는 무대
- 영탁·장민호·이찬원 3대 천왕의 '연예인' 무대, 여전한 인기
- 영탁·임영웅·이찬원·신성에 박서진까지...트로트 올스타가 부른 '태클을 걸지마' 30만 돌파
- 영탁·김희재·이찬원이 같이 부른 '찐이야' 희귀 영상 여전히 인기
- 장민호 vs '미스터 트롯' 진선미 vs 정동원...팬들이 꼽은 최고의 '사랑해 누나'는
- 긍정 에너지 200% '여여', 임영웅·이찬원·양지은 베스트 커버는?
- 영탁·이찬원·임영웅...아이돌 그룹 뺨치는 톱7의 '제3한강교' 100만 바라본다
- 나훈아 대표곡으로 붙은 임영웅·김수찬·박서진·장민호...정통 트로트 후계자는?
- 트로트계 빛낸 F4 이찬원·영탁·장민호·임영웅의 시골역 '바운스' 인기
- 꽃도령 영탁·이찬원·장민호·임영웅의 '황진이', 뜨거운 에너지로 인기
- 코요테와 합동 MT에 신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뿐이고' 즉석 무대 눈길
- 위일청 전성기 보는 듯...이찬원, 유성은과 꾸민 '이제는' 멋진 화음 눈길
- 외국 스타도 반한 이찬원·영탁의 '쓰리랑' 인기...김희재·장민호·임영웅 춤은 덤
- 영탁·이찬원·김희재·임영웅·장민호 놀래킨 '상사화' 무대...솔지 가창력 어땠기에?
- '미스터 트롯' 톱7·손태진·정동원...나훈아 '무시로' 최고의 커버는?
- 14세 정동원이 표현한 황혼...영탁·이찬원·장민호·임영웅 "그저 감탄만"
- 영탁 카리스마 폭발한 포크록 '내가 선택한 길' 무대, 팬들 5000개 댓글로 화답
장시원 기자
2580@newsworker.co.kr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