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장민호, 영탁(왼쪽부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이찬원, 장민호, 영탁(왼쪽부터)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미스터 트롯’ 민탁또 트리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부른 임창정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여전히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타’ 50화에서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부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담았다.

민탁또는 밝고 통통 튀는 목소리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불렀다. 내내 좋아하던 여자의 결혼까지 축하하게 된 한 남자의 어처구니없는 사랑을 그린 노래인 만큼 영탁, 장민호, 이찬원은 코믹하면서도 애처로운 감정을 목소리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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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롯’ 톱7에 합류하며 정상의 인기를 자랑하는 영탁, 장민호, 이찬원은 민탁또라는 타이틀로 이장희의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들려준 바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가수 임창정이 1999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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