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이찬원, 영탁(왼쪽부터)의 즉석 '찐이야'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김희재, 이찬원, 영탁(왼쪽부터)의 즉석 '찐이야'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영탁의 히트곡 ‘찐이야’를 김희재, 이찬원이 함께 부른 희귀 영상이 인기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영탁&이찬원&김희재-찐이야’는 ‘사랑의 콜센타’ 59화에서 영탁, 이찬원, 김희재가 부른 ‘찐이야’를 담았다.

이찬원과 김희재는 영탁을 따라 화요청백전 특집이 진행된 모 프로 여자농구단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선수들의 열띤 연습 현장에서 김희재, 이찬원은 영탁과 함께 ‘찐이야’ 반주에 맞춰 즉석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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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야’는 영탁의 선창, 이찬원과 김희재의 파트로 이어졌다. 세 가수는 땀흘리는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듯 ‘찐이야’를 맛깔나게 불러줬다.

영탁의 ‘찐이야’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인트로에 섞은 독특한 곡이다. ‘미스터 트롯’ 개인곡 미션에서 영탁에 주어진 노래로 방송이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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