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장난감 피아노 반주에 맞춰 '루돌프 사슴코'를 부르는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8481_309648_453.png)
가수 이찬원과 김희재가 함께 꾸민 '루돌프 사슴코' 즉석 무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 김희재의 캐럴송 '루돌프 사슴코'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다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분2초 분량의 이 짤막한 영상은 붉은색 망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이찬원과 김희재를 담았다. 김희재가 노래를, 이찬원이 피아노를 각각 맡았다.
특히 이찬원은 어린이용 장난감 피아노를 갖고도 '루돌프 사슴코'를 완벽하게 연주해 음악적 재능이 풍부한 가수임을 입증했다. 김희재는 이찬원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루돌프 사슴코'를 즉석에서 완성했다.
이찬원과 김희재는 2년 전 팬들을 위해 깜짝 '루돌프 사슴코'를 선물한 바 있다. 이 영상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찾아 보는 팬들이 늘면서 연금송으로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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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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