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의 장난감 피아노 반주에 맞춰 '루돌프 사슴코'를 부르는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이찬원의 장난감 피아노 반주에 맞춰 '루돌프 사슴코'를 부르는 김희재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가수 이찬원과 김희재가 함께 꾸민 '루돌프 사슴코' 즉석 무대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역주행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이찬원 김희재의 캐럴송 '루돌프 사슴코'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며 다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1분2초 분량의 이 짤막한 영상은 붉은색 망또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낸 이찬원과 김희재를 담았다. 김희재가 노래를, 이찬원이 피아노를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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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찬원은 어린이용 장난감 피아노를 갖고도 '루돌프 사슴코'를 완벽하게 연주해 음악적 재능이 풍부한 가수임을 입증했다. 김희재는 이찬원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귀엽고 앙증맞은 '루돌프 사슴코'를 즉석에서 완성했다.

이찬원과 김희재는 2년 전 팬들을 위해 깜짝 '루돌프 사슴코'를 선물한 바 있다. 이 영상은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찾아 보는 팬들이 늘면서 연금송으로 자리를 굳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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