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과 김희재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무대 중에서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https://cdn.newsworker.co.kr/news/photo/202311/307256_308207_4529.png)
김희재와 서문탁이 듀엣으로 꾸민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무대 영상이 40만 뷰를 바라봤다.
유튜브 영상 '황영웅 '클린버전 김희재 & 서문탁 -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은 20일 오전까지 총 37만 회 재생됐다.
김희재는 2000년대 초반 대한민국을 뒤흔든 서문탁의 대표 록발라드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을 선곡했다. 특별히 원곡 가수 서문탁이 듀엣으로 무대에 등장,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노래는 김희재가 리드보컬을, 서문탁이 화음을 맡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떤 무대가 될지 주목하던 패널들은 첫 소절부터 깔끔한 하모니가 터져 나오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트로트 이외의 장르 곡도 곧잘 소화하는 김희재는 내로라하는 디바들과 여러 차례 듀엣 부대를 꾸몄다. 대표적인 것이 린, 장혜진, 백아연과 각각 함께 한 '잊지 말기로 해'와 '그 남자 그 여자', '퍼햅스 러브'다.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은 1999년 말 서문탁이 발표했다. 서정적이면서 폭발력 있는 감각적인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 구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문탁의 힘있는 고음이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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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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