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정동원의 친형제 케미가 빛난 '뽕숭아학당' [사진=TV조선 조이 공식 유튜브]
김희재와 정동원의 친형제 케미가 빛난 '뽕숭아학당' [사진=TV조선 조이 공식 유튜브]

가수 김희재와 정동원의 친형제 케미를 담은 영상이 20만 뷰를 기록했다.

유튜브 영상 '미스터트롯 정동원 김희재 친형제같은 투닥투닥 케미 모음집'은 '뽕숭아학당'에서 나온 김희재와 정동원의 남다른 호흡을 담았다.

당시 방송에서 임영웅은 김다현, 영탁은 김태연, 이찬원은 황승아, 장민호는 임서원 등 트로트 새싹과 조를 이뤘다. 김희재와 정동원만 남-남 커플로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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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과 김희재는 삼촌-조카 케미로 분위기를 띄운 다른 조와 달리 투닥거리는 친형제 케미로 웃음을 줬다. 야외수업 때 MC 붐이 "야외에서 파트너 얼굴 보니 어떠냐, 좋지 않냐"고 묻자 정동원은 "그저 그래요"라고 김희재를 디스했다.

이어진 뽕카 레이스에서 김희재-정동원 조는 임영웅-김다현 조와 맞붙었다. 카트는 김희재 쪽이 빨랐지만 막대사탕을 하나씩 까서 입에 중간 미션에서 김희재는 김다현에 먼저 양보한 임영웅과 달리 자기 입에 사탕을 먼저 넣어 다시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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