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축하 무대의 오프닝을 맡은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나야 나' 축하 무대의 오프닝을 맡은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정동원의 코믹한 오프닝이 돋보이는 톱7의 '나야 나' 무대가 200만 뷰에 근접했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미스터트롯 TOP 6 - 나야 나'는 정동원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가 '미스트롯2' 11회에서 특별히 꾸민 '나야 나' 무대를 담았다.

정동원은 남성미를 풍기는 코트를 입은 채 무대에 홀로 올랐다. 정동원은 자신을 비롯해 '미스터 트롯' 톱7이 '미스트롯2' 결승전 진출자들을 응원하러 왔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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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노래가 시작되자 정동원은 이찬원, 영탁, 김호중, 장민호, 임영웅, 김희재와 함께 화려한 '나야 나' 축하 무대를 펼쳤다. 노래는 물론 칼군무까지 깔끔하게 소화한 정동원은 왜 본인이 쟁쟁한 실력자를 누르고 '미스터 트롯' 톱7에 들었는지 입증했다.

정동원은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으로 넘어가던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했다. 최연소 참가자는 아니었지만 가장 어린 나이로 톱7에 속하며 트로트 신동임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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