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 최고'를 부르는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내 마음 속 최고'를 부르는 정동원 [사진=미스 앤 미스터 트롯]

장민호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동료 가수들의 응원을 받은 정동원 오리지널 무대가 팬들의 여전한 사랑을 받았다.

유튜브 영상 ‘클린버전 정동원 - 내 마음속 최고’는 12일 오전까치 약 100만 뷰를 기록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동원은 ‘사랑의 콜센타’ 54화에서 자신의 노래 ‘내 마음 속 최고’ 무대를 꾸몄다. 앙증맞은 반바지로 귀여움을 강조한 정동원은 밝고 경쾌한 ‘내 마음 속 최고’ 무대를 댄서들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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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같은 정동원의 무대에 ‘미스터 트롯’ 톱7 동료들은 흐뭇한 아빠·삼촌·형 미소로 화답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했고 영탁은 웃음 가득한 얼굴로 박수를 쳤다.

춤 못 추기로 유명한 이찬원은 흥에 겨운지 일어나 정동원 춤을 같이 췄다. 임영웅과 김희재도 자리에서 일어나 막내 정동원의 무대를 박수와 환호성으로 응원했다.

정동원은 초등학교 졸업반이던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최연소로 톱7에 뽑혔다. 팀의 막내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톱7의 인기를 견인한 정동원은 올해 3월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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