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명품 무대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 3주 만에 10만 뷰 돌파

가수 김희재의 완급 조절과 감정 표현이 기막힌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 무대가 3주 만에 10만 뷰를 넘어섰다.

유튜브 영상 '김희재,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는 22일 오전 총 11만 회 재생되며 인기를 얻었다.

이 영상은 김희재가 지난달 28일 '월간 더 스테이지'에서 꾸민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 무대를 담았다. 김희재는 담담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보컬로 객석에 명품 무대를 선물했다.

'꽃이 질 때 그대에게 가겠소'는 지난해 김희재가 발표한 오리지널 넘버다. 정통 트로트에서 벗어나 발라드 느낌을 많이 가미해 다양한 연령층이 따라 부르는 히트송이다. 서정적인 노랫말과 중후반부의 극적인 분위기 전환 등 여러모로 품위가 느껴지는 곡으로 평가된다. 

'월간 더 스테이지'는 오직 라이브 무대만 고집한다. 가수들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을 만끽하는 '월간 더 스테이지'에서 김희재는 '하고 싶은 말'과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등 기억에 남을 무대를 선사했다.